⊙앵커: 최근 조직폭력배들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직 내 권력다툼으로 동료를 살해한 일당이 붙잡히는가 하면 유흥업소를 상대로 금품을 뜯어온 조직폭력배들이 무더기로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김진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지난달 28일 경기도 평택지역의 한 폭력조직원 33살 이 모씨가 같은 조직원들에게 살해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조직폭력배 10명을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서울 답십리와 장안동 일대 유흥업소를 상대로 금품을 뜯어온 폭력조직인 이른바 답십리파 일당 22명도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행동강령까지 만들어 놓고 올 초부터 지금까지 50여 차례에 걸쳐 유흥업주들로부터 보호비 명목 등으로 약 5700여 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모씨(용의자): 저희는 폭력조직이 아니고 행동강령이 뭔지도 모르겠고 왜 조직으로 연루돼 조사 받아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자: 이와 함께 지난달 22일 일어난 서울 화양동 모 안마시술소 종업원 피살사건의 용의자들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유흥업소에서 이른바 삐끼로 활동한 용의자들은 평소 자신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안마시술소 업소 주인과 종업원을 흉기로 찔러 종업원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조직폭력배들의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유흥업소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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