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정.재계, 학계 등 각 분야 지도급 인사들의 모임인 한일포럼이 역사 교과서 파문 이후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오늘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한일 양국이 과거사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재구축해야 하며 이를 위해 민간차원의 교류가 활성화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한일 두 나라 참석자들은 또 내년 월드컵 공동개최의 성공을 위해 민간 차원의 지원 노력을 적극화하기로 했습니다.
한일포럼은 지난 93년에 발족됐으며 월드컵 공동 개최 등 한일 양국간 주요 협력 사업들을 사전에 합의해 정부간 사업으로 발전시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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