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높은 이자의 사채를 빌려주고 갚지 못하는 채무자와 가족들을 상습적으로 납치해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사채업자 33살 안 모씨 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안 씨 등은 지난해 10월 서울 면목동에 사는 28살 김 모씨에게 선이자 150만원을 뗀 2백50만원을 빌려준 뒤 석 달만에 8백90만원으로 늘어난 돈을 김 씨가 갚지 못하자 김씨의 어머니 55살 권 모씨를 사무실로 납치해 돈을 갚으라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60여명에게 돈을 빌려주고 갚지 못하는 사람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안 씨 등은 이런 방법으로 고리의 사채놀이를 하면서 1년만에 5억여원을 번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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