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낮에는 아직도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마는 제주도 한라산의 중산간 지대의 목장들은 벌써 겨울나기 준비가 한창입니다.
임승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푸른 하늘 아래 드넓게 펼쳐진 옥수수 밭에서는 수확이 한창입니다.
트랙터들이 분주하게 오가며 옥수수들을 거두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한라산 끝자락에 위치한 이곳 목장에서 키우고 있는 280여 마리 한우들의 겨울 식량입니다.
특히 올해는 태풍이 한 차례도 오지 않아 옥수수 작황이 아주 좋습니다.
⊙전재철(제주도 축산진흥원): 올해는 태풍이 없고 날씨가 좋은 관계로 옥수수 작황이 아주 좋은 편입니다.
⊙기자: 잎과 줄기할 것없이 통째로 분쇄된 옥수수는 저장고에서 2개월 간 숙성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담근먹이라 부릅니다.
겨울 동안 한우들에게 김치역할을 하게 될 담근먹이를 마련하는 것으로 목장의 본격적인 겨울 준비가 시작됩니다.
⊙장문협(제주도 축산진흥원): 지금 3, 4일 정도 더 옥수수 수확을 끝내고 나머지 건초생산과 축사준비를 하다 보면 상당히 바쁜 시기가 되겠습니다.
⊙기자: 아직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푸르른 제주목장들은 이처럼 겨울나기 준비를 하는 축산농민들의 손길로 분주하기만 합니다.
KBS뉴스 임승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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