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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닉스 반도체 독자 생존 갈림길
    • 입력2001.09.02 (21:00)
뉴스 9 200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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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진 하이닉스 반도체의 채권단 대표자 회의가 내일 열립니다.
    반도체의 경기회복 시기가 불투명한 까닭에 법정관리로 갈 것인지 아니면 추가 지원을 결정할 것인지 여부도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박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외환은행의 하이닉스 반도체 채권팀은 휴일인 오늘 가장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외환은행 채권팀 관계자: 내일 (하이닉스) 전체 은행 금융기관 실무자들 회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기자: 내일 하이닉스 채권단 회의의 핵심 쟁점은 7조 4000억원에 이르는 부채를 누가 얼마만큼 출자전환이나 채무 재조정에 참여하느냐입니다.
    채권단 회의에서 지원방안이 부결되면 법정관리에 들어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외환과 산업, 한빛, 조흥은행 등 이미 하이닉스에 각각 1조원 가까이 물려 있는 은행들은 추가 지원 방안에 적극적인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투신권은 지원방안을 받아들일 경우 고객들에 대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닉스가 부도날 경우 은행권의 손실도 문제지만 담보가 거의 없는 투신권은 더 큰 손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반도체 경기가 내년 하반기까지만 살아나면 자산매각 등 철저한 구조조정을 통해 하이닉스 반도체가 살아날 수 있다는 전망도 만만치 않습니다.
    ⊙진영훈(대신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하이닉스는 자체 생산설비의 부분매각을 통해서 자구노력으로 회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자: 또 하이닉스에 대한 채권단의 지원에 미국이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어 채권단의 추가지원 결정에 또 다른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종훈입니다.
  • 하이닉스 반도체 독자 생존 갈림길
    • 입력 2001.09.02 (21:00)
    뉴스 9
⊙앵커: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진 하이닉스 반도체의 채권단 대표자 회의가 내일 열립니다.
반도체의 경기회복 시기가 불투명한 까닭에 법정관리로 갈 것인지 아니면 추가 지원을 결정할 것인지 여부도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박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외환은행의 하이닉스 반도체 채권팀은 휴일인 오늘 가장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외환은행 채권팀 관계자: 내일 (하이닉스) 전체 은행 금융기관 실무자들 회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기자: 내일 하이닉스 채권단 회의의 핵심 쟁점은 7조 4000억원에 이르는 부채를 누가 얼마만큼 출자전환이나 채무 재조정에 참여하느냐입니다.
채권단 회의에서 지원방안이 부결되면 법정관리에 들어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외환과 산업, 한빛, 조흥은행 등 이미 하이닉스에 각각 1조원 가까이 물려 있는 은행들은 추가 지원 방안에 적극적인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투신권은 지원방안을 받아들일 경우 고객들에 대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닉스가 부도날 경우 은행권의 손실도 문제지만 담보가 거의 없는 투신권은 더 큰 손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반도체 경기가 내년 하반기까지만 살아나면 자산매각 등 철저한 구조조정을 통해 하이닉스 반도체가 살아날 수 있다는 전망도 만만치 않습니다.
⊙진영훈(대신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하이닉스는 자체 생산설비의 부분매각을 통해서 자구노력으로 회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자: 또 하이닉스에 대한 채권단의 지원에 미국이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어 채권단의 추가지원 결정에 또 다른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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