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울산에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데 이어 어제 경북 영천과 영덕에서도 콜레라 환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 보건위생과는 지난달 23일에서 27일 사이 영천시 고경면 모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은 67살 이 모 할머니 등 3명이 콜레라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과 접촉한 사람 112명을 상대로 가검물을 채취해 콜레라 환자 여부를 가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상북도 보건 당국은 역학조사반을 긴급구성해 포항시 죽도시장 등에서 활어 유통경로 등을 조사하는 한편 오늘 비상방역대책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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