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여야, 임동원 장관 해임안 표결
    • 입력2001.09.03 (06:00)
뉴스광장 2001.09.03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월요일 아침 KBS 뉴스광장입니다.
    임동원 통일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을 놓고 여야가 오늘 표대결을 벌입니다.
    밤새 자민련의 마음을 되돌리는 데 실패한 민주당은 이제 결연한 표정이 역력하고 자민련과 한나라당은 이탈표 방지에 부심하는 모습입니다.
    해임안이 가결될 것이 확실시돼 공조 붕괴와 여소야대라는 정국의 대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폭풍전야의 정치권의 움직임을 김종명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어 한나라당이 발의한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 건의안에 대해 표결을 실시합니다.
    해임안의 가결 요건은 재적 과반수인 136명 이상의 찬성으로 자민련의 표결 찬성시 가결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야 3당은 이에 앞서 어젯밤 늦게까지 표단속에 주력했습니다.
    민주당은 자민련 내 온건파, 한나라당 내 개혁 성향 의원들 설득에 힘을 쏟았습니다.
    ⊙전용학(민주당 대변인): 햇볕정책은 단지 이 정권만의 문제가 아니라 장래 통일 시대가 열릴 때까지 후손들에게 이어져야 할 민족 문제입니다.
    ⊙기자: 반면 자민련은 의원총회를 열어 임 장관의 자진 사퇴와 표결시 찬성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김종필(자민련 명예총재): 그 사람 건드리면 뭐 모든 게 다 없어지나.
    그 사람이 있어서 여러 가지가 이렇게 불편하게 됐으니까...
    ⊙기자: 한나라당도 내부 이탈표 단속에 주력했습니다.
    그러나 이부영 부총재 등 개혁 성향 일부 의원들은 어젯밤 모임을 갖고 표결시 행동통일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야 총무들은 오늘 본회의에 앞서 해임안과 추경안의 처리 순서를 놓고 논란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예결위의 추경안 심의 등을 감안하면 표결이 오후 늦게서야 가능할 것으로 보여 민주, 자민련 간 절충 노력도 숨가쁘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김종명입니다.
  • 여야, 임동원 장관 해임안 표결
    • 입력 2001.09.03 (06:00)
    뉴스광장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월요일 아침 KBS 뉴스광장입니다.
임동원 통일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을 놓고 여야가 오늘 표대결을 벌입니다.
밤새 자민련의 마음을 되돌리는 데 실패한 민주당은 이제 결연한 표정이 역력하고 자민련과 한나라당은 이탈표 방지에 부심하는 모습입니다.
해임안이 가결될 것이 확실시돼 공조 붕괴와 여소야대라는 정국의 대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폭풍전야의 정치권의 움직임을 김종명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어 한나라당이 발의한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 건의안에 대해 표결을 실시합니다.
해임안의 가결 요건은 재적 과반수인 136명 이상의 찬성으로 자민련의 표결 찬성시 가결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야 3당은 이에 앞서 어젯밤 늦게까지 표단속에 주력했습니다.
민주당은 자민련 내 온건파, 한나라당 내 개혁 성향 의원들 설득에 힘을 쏟았습니다.
⊙전용학(민주당 대변인): 햇볕정책은 단지 이 정권만의 문제가 아니라 장래 통일 시대가 열릴 때까지 후손들에게 이어져야 할 민족 문제입니다.
⊙기자: 반면 자민련은 의원총회를 열어 임 장관의 자진 사퇴와 표결시 찬성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김종필(자민련 명예총재): 그 사람 건드리면 뭐 모든 게 다 없어지나.
그 사람이 있어서 여러 가지가 이렇게 불편하게 됐으니까...
⊙기자: 한나라당도 내부 이탈표 단속에 주력했습니다.
그러나 이부영 부총재 등 개혁 성향 일부 의원들은 어젯밤 모임을 갖고 표결시 행동통일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야 총무들은 오늘 본회의에 앞서 해임안과 추경안의 처리 순서를 놓고 논란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예결위의 추경안 심의 등을 감안하면 표결이 오후 늦게서야 가능할 것으로 보여 민주, 자민련 간 절충 노력도 숨가쁘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김종명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