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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대 건축자재 전문절도단 검거
    • 입력2001.09.03 (06:00)
뉴스광장 200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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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수도권 일대의 건축 공사장을 돌며 억대의 건축자재를 훔쳐온 전문 절도단 5명이 검거됐습니다.
    이병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건축 자재를 임시로 보관하는 한 야적장입니다.
    평범한 건축 자재상처럼 보이지만 웬일인지 교통도 불편한 산 밑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이곳은 건축자재 도둑들이 훔친 물건을 쌓아놓기 위해 만든 위장 자재상이었고 이런 사실은 인근 주민들도 까마득히 몰랐습니다.
    ⊙기자: 건축 자재상인 것 모르셨어요?
    ⊙마을 주민: 몰라요. 저기 우리 나무들이 있었는데 언젠가 캐가더라고요.
    ⊙기자: 가짜 건축 자재상을 차려놓고 상습적으로 건축자재를 훔쳐 팔아온 53살 정 모씨 등 5명이 경찰에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98년부터 최근까지 60여 차례에 걸쳐 모두 13억원대의 건축자재를 훔쳐온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이런 동파이프 등 건축자재가 실려있는 차량을 통째로 훔치는 대담성을 보였습니다.
    말소된 번호판을 단 차량을 이용하고 사업자 등록까지 해 단속을 피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정○○ 씨(피의자): 살다보니 돈이 필요하고 어려움이 있어 훔쳤습니다.
    ⊙기자: 경찰은 최근 건축자재 도난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점으로 미뤄 정 씨 일당 이외의 전문 절도단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병도입니다.
  • 억대 건축자재 전문절도단 검거
    • 입력 2001.09.03 (06:00)
    뉴스광장
⊙앵커: 수도권 일대의 건축 공사장을 돌며 억대의 건축자재를 훔쳐온 전문 절도단 5명이 검거됐습니다.
이병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건축 자재를 임시로 보관하는 한 야적장입니다.
평범한 건축 자재상처럼 보이지만 웬일인지 교통도 불편한 산 밑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이곳은 건축자재 도둑들이 훔친 물건을 쌓아놓기 위해 만든 위장 자재상이었고 이런 사실은 인근 주민들도 까마득히 몰랐습니다.
⊙기자: 건축 자재상인 것 모르셨어요?
⊙마을 주민: 몰라요. 저기 우리 나무들이 있었는데 언젠가 캐가더라고요.
⊙기자: 가짜 건축 자재상을 차려놓고 상습적으로 건축자재를 훔쳐 팔아온 53살 정 모씨 등 5명이 경찰에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98년부터 최근까지 60여 차례에 걸쳐 모두 13억원대의 건축자재를 훔쳐온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이런 동파이프 등 건축자재가 실려있는 차량을 통째로 훔치는 대담성을 보였습니다.
말소된 번호판을 단 차량을 이용하고 사업자 등록까지 해 단속을 피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정○○ 씨(피의자): 살다보니 돈이 필요하고 어려움이 있어 훔쳤습니다.
⊙기자: 경찰은 최근 건축자재 도난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점으로 미뤄 정 씨 일당 이외의 전문 절도단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병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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