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소년 탈선의 장소로 인식되던 PC방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어두침침하고 흡연이나 음란물 등으로 찌들었던 분위기가 새롭게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김정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두운 실내 조명에 매캐한 담배연기까지 그득합니다.
이런 분위기에다 범람하는 음란물 등으로 PC방은 그 동안 탈선의 장소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이런 PC방의 모습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구의 한 PC방입니다.
금연석을 마련해 간접흡연의 피해를 없앴습니다.
조명장치도 컴퓨터마다 마련돼 있습니다.
실제로 그린PC방의 실내 조명이 얼마나 밝은지 이 조도측정기를 가지고 알아 보겠습니다.
일반 PC방이 10룩스 이하인데 비해 이곳은 훨씬 밝은 44룩스가 나옵니다.
⊙우지선(서울 방학동): 제가 담배를 안 피우는데 금연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쾌적한 분위기에서 PC를 즐길 수 있는 게 아주 좋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기자: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또 다른 그린 PC방입니다.
음란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관리자가 직접 가서 제지하기도 합니다.
⊙황상규(시민환경정보센터 부소장): 지역 정보화의 토대가가될 수 있는 PC방들이 환경친화적이고 교육적인 공간으로 바뀌어야 되겠습니다.
⊙기자: 그 동안 탈선의 장소로 이용되기도 했던 PC방이 일부이긴 하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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