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서적 전문 출판사인 민음사 박맹호 대표가 인문학을 살려 달라며 모교인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 3억 원을 기증했습니다.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한 박맹호 대표는 서울대학교에 3억 원의 발전기금 기증 의사를 밝히면서 '누구보다 한국 문학의 성장과 좌절을 곁에서 지켜 본 당사자로서 최근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는 인문학의 재기에 도움이 되고 싶어 기증 결심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 66년 서울 청진동 사무실에서 직원 4명과 함께 민음사를 운영하기 시작해 `오늘의 시인총서'와 문학계간지 `세계의 문학' 창간 그리고 `오늘의 작가상' 제정 등을 통해 시인 김수영과 황지우, 소설가 이문열 씨 등 수많은 유명 문인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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