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기독교 단체는 오늘 성명과 기자회견을 통해 임동원 통일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을 철회할 것을 정치권에 요구했습니다.
조계종 민족공동체 추진본부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등 6개 불교 단체는 오늘 성명을 내고, 정치권은 임동원 통일부 장관에 대한 해임 요구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불교 단체들은 이 성명에서, 평양에서 열린 통일 축전은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위한 민간 교류의 자리였다며, 이에 대한 허가를 빌미로 통일장관의 해임을 요구하는 정치권의 행태는 정치공세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도 오늘 기자 회견을 열어, 민간단체의 방북과 관련된 일로 임동원 통일부 장관을 퇴진시키라는 요구는 온당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또 임장관의 해임안 표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평화 통일 정책이 퇴보해선 안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정치권이 지혜를 모아 남북 관계를 비롯한 정치 현실이 극단으로 치닫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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