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러시아에 대해 한국의 잠수함 도입사업에 응찰할 기회를 줄 방침이라고 홍순영 외교통상장관이 밝혔습니다.
홍순영 장관은 오늘 `대북 포용정책의 배경과 전망 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이같이 전하고 그러나 조만간 개최될 한러정상회담에서는 러시아 잠수함 도입문제가 본격 협의되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순영 장관은 또 북한의 경제난이 체제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은 없기 때문에 북한을 고립시키고 압박하는 봉쇄정책보다는 북한의 변화와 개방을 유도하는 포용정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장관은 따라서 정부는 북한이 세계의 변화 추세를 느끼고 중국식 개발 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중국에 대해 북한과 고위인사 교류를 가질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장관은 또 대북 포용정책은 우리만 일방적으로 시혜를 베푸는 정책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북한이 핵과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의 개발을 자제해야 미국과 일본의 대북한 수교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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