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8일 평택에서 일어난 폭력조직의 두목 살해 사건을 수사해온 경기 지방경찰청은 지난 달 31일 붙잡힌 평택지역 폭력조직 `신 청하위생파' 두목 32살 김모 씨 등 폭력배 10명을 살인교사와 살인 혐의로 오늘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28일 새벽 조직이 자신들을 배척한다며 신흥 폭력 조직을 결성해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에서 `청하위생파' 두목 32살 이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안성 모 의료원 앞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중학교 동창인 숨진 이 씨와 같은 폭력 조직에 함께 가입해 지난 17년 동안 우정을 나눠 온 친구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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