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소속 의문사 진상 규명위원회는 오늘 지난 97년 9월 광주시내 모 아파트에서 추락사 한 당시 한총련 투쟁국장 김준배 씨의 의문사 관련 진상 조사 과정에서 경찰의 구타 사실이 있었고 이로 인해 김 씨가 숨졌을 가능성이 높다며 당시 경찰에 대해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문사 진상 규명 위원회는 또 당시 수사 검사였던 정모검사가 사건 발생 하루 만에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추락사' 로 내사한 점과 사건 목격자 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점 등에 문제가 있다며 소환장을 발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문사 진상 규명 위원회는 또 김 씨 검거 과정에서 경찰이 정보를 얻기위해 주변 인물들을 돈으로 매수한 점 등도 새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에 진정된 85건의 의문사 사건 중 아직 공소시효가 지나지 않은 사건은 40여 건으로 위원회가 김 씨를 구타한 경찰관을 고발할 경우 지난해 10월 위원회 출범 이후 첫 고발 조치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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