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탈세 고발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방검찰청 특수부는 국세청이 고발한 6개 언론사 법인과 구속 수감 중인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 동아일보 김병관 전 명예회장, 국민일보 조희준 전 회장 등 사주 3명을 포함한 피고발인 13명을 내일 일괄적으로 기소합니다.
검찰은 일부 언론사들의 경우는 법원의 경매 광고를 수주하는 과정에서 법원직원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사실도 포착하고, 관련 사실을 공소장에 포함시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또 조선일보 김대중 주필의 경우 내일 기소대상에서 제외했으나, 김 주필을 소환 조사하기 위해 변호인 등과 계속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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