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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대 국민정치 시작
    • 입력2001.09.03 (21:00)
뉴스 9 200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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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청와대는 임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을 위기에서 기회로 바꿀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의석 수에 연연하지 않고 원칙을 고수하면서 직접 국민을 상대로 정치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보도에 이선재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 등 여권 핵심부는 오늘 임동원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을 계기로 국정운영 방식의 일대 전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보다 원칙을 중시하고 보다 분명한 입장 아래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여소야대 상황은 정국 운영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지만 명분있고 필요한 정책이나 법안의 경우 정치적 고려를 우선시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만약 야당이 자민련과 함께 다수 의석을 바탕으로 힘의 정치를 펼치려 한다면 헌법상 보장된 대통령의 권한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국민을 상대로 직접 호소하는 역사를 인식하는 정치를 펼치겠다는 의지도 강력하게 피력하고 있습니다.
    ⊙손혁재(정당정치연구소 부소장): 개혁을 대의명분에 맞게 국민을 상대로 호소를 하게 되면 야당의 입장에서도 막무가내로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그런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자: 정치권을 상대로 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상대로 한 정치는 야당이 말하는 여론정치와는 차원이 다른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직접 상대로 한 정치는 우선 경제와 남북문제에 초점이 모아질 전망입니다.
    비록 임 장관 해임건의안은 가결됐지만 국민의 정부가 추진해 온 대북포용정책은 더욱 흔들림없이 추진할 방침입니다.
    민족과 국민을 위한 원칙있는 정치, 미래를 위한 정치야말로 결국 야당의 협조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청와대 등 여권은 믿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선재입니다.
  • 청와대, 대 국민정치 시작
    • 입력 2001.09.03 (21:00)
    뉴스 9
⊙앵커: 청와대는 임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을 위기에서 기회로 바꿀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의석 수에 연연하지 않고 원칙을 고수하면서 직접 국민을 상대로 정치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보도에 이선재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 등 여권 핵심부는 오늘 임동원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을 계기로 국정운영 방식의 일대 전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보다 원칙을 중시하고 보다 분명한 입장 아래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여소야대 상황은 정국 운영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지만 명분있고 필요한 정책이나 법안의 경우 정치적 고려를 우선시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만약 야당이 자민련과 함께 다수 의석을 바탕으로 힘의 정치를 펼치려 한다면 헌법상 보장된 대통령의 권한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국민을 상대로 직접 호소하는 역사를 인식하는 정치를 펼치겠다는 의지도 강력하게 피력하고 있습니다.
⊙손혁재(정당정치연구소 부소장): 개혁을 대의명분에 맞게 국민을 상대로 호소를 하게 되면 야당의 입장에서도 막무가내로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그런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자: 정치권을 상대로 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상대로 한 정치는 야당이 말하는 여론정치와는 차원이 다른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직접 상대로 한 정치는 우선 경제와 남북문제에 초점이 모아질 전망입니다.
비록 임 장관 해임건의안은 가결됐지만 국민의 정부가 추진해 온 대북포용정책은 더욱 흔들림없이 추진할 방침입니다.
민족과 국민을 위한 원칙있는 정치, 미래를 위한 정치야말로 결국 야당의 협조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청와대 등 여권은 믿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선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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