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렇게 햇볕정책이 시련에 직면한 오늘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은 평양에 도착해서 햇볕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북한 방문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장 주석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남북간 직접 대화와 서울 답방을 권유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현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 낮 평양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90년 당총서기 자격으로 방북한 이후 11년만입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공항에서 반가운 포옹으로 장 주석을 직접 영접했습니다.
⊙조선중앙TV 화면: 존경하는 강택민 선생님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기자: 장 주석은 오늘 저녁 백화원 초대소에서 김정일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고 대북 경제지원과 협력 문제 그리고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제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장 주석은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남북대화의 재개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도 안정적인 경제발전을 위해서 남북대화를 통한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최춘흠(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북한으로 하여금 남북 관계를 더욱 더 개선시킬 수 있는 그런 촉진요인을 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기자: 김정일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에 이은 이번 장쩌민 주석의 방북으로 남북 관계를 앞둔 북한의 외교적 준비는 모두 끝난 것으로 우리 정부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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