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이 어제와 오늘 잇따라 남북 당국간 회담재개를 제의해 온 데 대해서 정부는 내일까지 관계부처협의를 거쳐 장관급 회담 개최를 제의할 예정입니다.
이흥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부는 남북 당국간 회담을 재개할 경우 장관급 회담으로 여는 것이 바람직스럽다는 입장을 이번 주 내에 북측에 제의할 방침입니다.
지난 3월 5차 장관급 회담 무산을 마지막으로 남북 당국간 회담이 중단됐고 6.15 공동선언 이행의 중심 협의체 역할을 해 온 것이 장관급 회담이라는 것이 정부의 판단입니다.
장관급 회담이 열리게 되면 남북은 그 동안 합의에 이르고도 이행되지 않았던 경의선 연결과 이산가족 면회소 설치, 금강산 육로관광 그리고 경협 4대 합의서 교환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북은 실무접촉 없이 바로 일자와 장소 등을 정해 회담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봉조(통일부 통일정책실장): 오늘, 내일중으로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갖고 그 결과를 북측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기자: 정부는 북측이 어제 방송통지문에 이어 오늘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회담 재개를 다시 제의해 온 것은 그 동안 민간교류를 통해 유지해 온 화해의 기조를 당국간 회담을 통해 이어나가려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KBS뉴스 이흥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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