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포츠 뉴스입니다.
브라질 출신인 전남 수비수 마시엘의 귀화와 국가대표 발탁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에 머물다 오늘 돌아온 히딩크 감독은 마시엘 발탁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은 피부의 마시엘이 과연 태극마크를 달고 2002년 월드컵 무대를 누빌 수 있을 것인가.
추측만 난무하던 이 문제의 해답이 조만간 나올 전망입니다.
오늘 귀국한 히딩크 감독이 마시엘의 대표발탁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히딩크는 곧 마시엘의 플레이를 직접 지켜 본 뒤 발탁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마시엘에게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던 히딩크는 체코전 대패 이후 수비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코치진의 적극적인 추천을 받아들여 기량을 점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히딩크(축구대표팀 감독): 무엇보다 수비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것이 시급하기 때문입니다.
⊙기자: 지난 97년 데뷔한 마시엘은 첫해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베스트 11에 뽑혔습니다.
오래 전부터 대표 발탁설이 나오는 등 마시엘은 한차원 높은 수비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마시엘은 이미 귀화의사를 밝힌 바 있어 외국인 최초의 국가대표 탄생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히딩크의 마음에만 든다면 귀화시험을 거쳐 내년 초에는 태극마크를 달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한편 축구협회는 오는 7일쯤 대표팀을 확정해 13일과 16일에 열릴 나이지리아전을 준비합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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