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 fn.com 프로야구에서 최고 소방수 경쟁이 뜨겁습니다.
구원부문 타이틀은 국내파 투수 3명 가운데 1명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김인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재 구원 타이틀 선두는 삼성 리베라.
그러나 27세이브 포인트를 올린 뒤 7월 중순 퇴출당한 리베라의 기록은 곧 추월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선두주자는 LG의 신윤호입니다.
24세이브 포인트인 신윤호는 등판 기회가 가장 많아 유리합니다.
잔여경기 수는 현대가 22, 두산이 23경기인 반면 LG는 25게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반면 너무 잦은 등판 때문에 체력부담이 문제입니다.
⊙신윤호(LG/24SP): 더 큰 목표는 팀이 우승하는 거, 코리안시리즈에서 우승하는 게 목표이고 저한테는 있다면 부상없이 1년을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23세이브 포인트로 구원왕 3회 연속 등극을 노리고 있는 진필중은 관록에서 한수 앞섭니다.
⊙진필중(두산/23SP): 팀의 승리를 막아주고 두번째는 저희 팀이 우승하는 데 기여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지난달 25일 허리부상에서 돌아와 74일 만에 세이브를 추가한 현대 위재영은 막판 뒤집기를 노리고 있는 복병입니다.
⊙위재영(현대/22SP): 팀 성적을 우선으로 하고 나아가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해 가지고 한번 욕심도 내 보고 싶습니다.
⊙기자: 국내파 투수 삼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는 소방수 경쟁.
누구도 타이틀의 주인공이라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더욱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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