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자 프로농구 여름리그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정규리그 1위팀 신세계가 현대를 꺾고 챔피언전 우승 트로피에 한발 먼저 다가섰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 시즌 최우수 선수이자 팀의 기둥 정선민이 발목 부상으로 쓰러졌지만 승리는 신세계의 차지였습니다.
막강 공격력과 현대의 그물망 같은 수비력이 충돌한 챔피언 결정 1차전.
최강의 더블포스트 정선민과 안다를 앞세운 신세계가 먼저 경기를 리드했습니다.
그러나 샌포드의 골밑 득점에 권은정의 외곽이 가세한 현대도 좀처럼 큰 점수차를 허용하지 않은 채 끈질긴 추격전을 계속했습니다.
3쿼터 들어 박명애의 동점 3점 슛을 신호로 역전에 성공한 신세계.
더구나 4쿼터 초 신세계 정선민이 발목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기회를 잡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신세계의 공격력은 위기에서 더 큰 힘을 발휘했습니다.
이언주가 연속 6득점을 올리며 다시 동점을 만들었고 장선형, 양정옥이 잇따라 득점을 더해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종료 12초 전. 신세계는 안다가 자유투 2개를 침착하게 성공시켜 70:65로 치열했던 첫 승부를 마무리지었습니다.
⊙이언주(신세계): 저희 같은 경우에는 1:1 능력이 다 있기 때문에 차분하게 1:1로 한다는 자세로 임했던 게 좋았던 것 같아요.
⊙이문규(신세계 감독): 정선민 선수가 빠지는 바람에 정신적으로 더 활력소가 돼서 이긴 것 같습니다.
⊙기자: 5전 3선승제로 열리는 여자농구 챔피언 결정 2차전은 내일 오후 현대의 홈인 청주에서 계속됩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단독] ‘윤창중 성희롱’ 수사 소극적…처벌 무산?](/data/news/2015/01/16/3003298_jqv.jpg)










![[단독] 스키점프대는 관광용?<br />결함 심각 ‘비상’](/data/news/2015/01/15/3003010_hI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