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사히와 요미우리 등 주요언론들은 임동원 통일부 장관의 해임안 가결로 한국 정부의 햇볕정책이 중대한 시련을 맞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해임안 가결에도 불구하고 현 정권이 햇볕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 틀림없으나, 보수색이 강한 자민련이 야당이 될 경우 강력한 반발이 예상되며 남북문제에서 정부가 어려운 궁지에 몰릴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도 김대통령의 햇볕정책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했던 임장관의 퇴진으로 햇볕정책이 시련을 맞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그러나 김대통령이 연립정권을 희생해가면서까지 임 장관은 옹호했던 것은 일관되게 햇볕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전하고, 앞으로 햇볕정책을 둘러싼 보수와 진보의 국론분열이 심각해 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산케이 신문도 앞으로 대북정책을 둘러 싼 보혁 대립이 심각해 질 것이며 집권 종반을 향하고 있는 김대중 대통령의 권력기반이 한층 약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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