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요일 아침 KBS 뉴스광장입니다.
⊙앵커: 임동원 통일부 장관의 해임안 가결로 이제 정가의 관심은 곧 단행될 대규모 당정 개편에 쏠리고 있습니다.
먼저 김태선 기자가 당정 개편의 폭과 방향을 보도합니다.
⊙기자: 임동원 통일부장관은 자신의 해임건의안이 통과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전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동원(통일부 장관): 대통령께 사표를 제출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자들과 만나 얘기하겠습니다.
⊙기자: 자민련 총재인 이한동 국무총리도 금명간 정치 도의에 따라 가장 올바른 길을 선택할 것이라며 총리직 사의를 시사했습니다.
⊙이한동(국무총리): 저는 할 말이 없어요, 지금 시간에...
⊙기자: 정우택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용채 건설교통부 장관, 한갑수 농림부 장관 등 자민련 출신 국무위원들도 사퇴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집권 후 처음으로 자민련의 뜻과 관계없이 단행되는 개각인만큼 이들을 포함해 조각수준의 대규모 개각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도 임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에 대한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김중권 대표와 당4역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이 오늘 최고위원들의 의견을 모은 뒤 당총재인 대통령에게 일괄사의를 표명한다는 계획입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로 예정됐던 국무회의와 경제장관 간담회 등 일체의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당정 개편을 비롯한 향후 국정구상에 이미 착수했다는 이야기입니다.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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