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는 11월부터 디지털TV 방송시대가 열립니다.
분야는 물론 시청자들의 생활전반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상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디지털 방송의 가장 큰 특징은 선명한 화질과 CD 못지 않은 음질입니다.
또 역사극을 보면서 등장인물이나 시대배경을 알아볼 수 있고 쇼나 스포츠 프로그램을 보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나 선수의 신상자료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문재(KBS 기술연구소장): 방송이 디지털화되면 비디오나 오디오 외에도 시청자들이 필요한 여러 가지 데이터 정보를 같이 보낼 수가 있습니다.
⊙기자: 디지털방송은 제작환경에도 커다란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세트의 못자국이나 탤런트의 살갗까지도 드러나 보다 정교한 기술과 화장술이 요구되며 제작시간은 지금보다 2배 이상 늘어납니다.
⊙김영애(연기자): 사실 저희 배우 입장은 좀 무서워요, 두려워요.
카메라가 너무 선명하기 때문에 저희가 갖고 있는 약점들이 그대로 다 드러나거든요.
⊙기자: KBS는 수도권의 디지털방송 수신 가능성 조사를 마친데 이어 오는 11월 5일 디지털 지상파 본방송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TV 방송을 즐길 수 있으려면 이 같은 디지털 TV 전용수상기와 세업박스, 그리고 UHF 안테나가 필요하게 됩니다. 디지털 TV는 일반 TV에 비해 3배에서 5배 가량 비싸기는 하지만 가로, 세로 비율이 16:9로 영화 화면과 비슷해 장대한 장면을 실감나게 볼 수 있습니다.
11월 초 KBS 1TV를 시작으로 열리는 디지털 TV시대는 TV의 혁명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상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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