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성인병 예방에 메밀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메밀이 건강 기능식품으로 상품성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소금을 뿌린 듯이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이 오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꽃이 아름다운 것만큼이나 메밀이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혈압이 200까지 오르는 고혈압 쥐에게 각각 쌀과 메밀로 만든 사료를 먹인 뒤 2주일이 지나자 쌀을 먹은 쥐의 혈압이 210까지 오른 반면 메밀을 먹은 쥐의 혈압은 160까지 내려갔습니다.
⊙최용순(강원대학교 식품생명학과 교수): 동물실험을 했는데 쌀에 비해서 메밀을 먹이게 되면 체중증가율이 훨씬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자: 또 메밀을 먹을 경우 쌀을 먹을 때보다 간의 지방축적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 함께 메밀로 만든 음식은 중풍과 암 등에 예방효과가 있고 특히 당뇨병 환자의 기능식으로도 적합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중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 등 18개국 학자로 구성된 국제메밀학회에 보고됐습니다.
막국수 등 향토음식의 재료로 주로 이용돼 오던 메밀을 건강과 기능식품으로까지 발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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