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된 여고생이 나흘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3시 반쯤 경북 예천군 보문면 학가산 8부 능선에서 안동시 모 고등학교 2학년 17살 김 모양이 손발이 나무에 묶인 채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양은 지난달 31일 11시쯤 학교를 조퇴하고 치과에서 치료를 받은 뒤 연락이 끊어져 경찰이 납치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그동안 김 양의 집에는 2,30대로 추정되는 남자가 7차례 전화를 걸어 현금 5천만원을 준비하라고 요구해 왔습니다.
경찰은 납치 용의자가 탈영한 육군 중사 24살 이 모씨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이 씨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용의자가 경북 북부지방을 빠져나가지 못했을 것으로 보고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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