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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임안 가결, 곧 당정개편 단행
    • 입력2001.09.04 (09:30)
930뉴스 200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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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4일 화요일 아침의 KBS뉴스입니다.
    ⊙앵커: 임동원 통일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야기된 공동여당의 공조파기로 대규모 당정개편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따라서 이한동 총리를 비롯한 자민련 출신 국무위원들과 민주당 지도부의 개편이 조만간 단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임동원 통일부 장관은 자신의 해임건의안이 통과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전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동원(통일부 장관): 대통령께 사표를 제출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자들과 만나 얘기하겠습니다.
    ⊙기자: 자민련 총재인 이한동 국무총리도 금명간 정치도의에 따라 가장 올바른 길을 선택할 것이라며 총리직 사의를 시사했습니다.
    ⊙이한동(국무총리): 저는 할말이 없어요, 지금 이 시간에...
    ⊙기자: 정우택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용채 건설교통부 장관, 한갑수 농림부 장관 등 자민련 출신 국무위원들도 사퇴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집권 후 처음으로 자민련의 뜻과 관계없이 단행되는 개각인만큼 이들을 포함해 조각수준의 대규모 개각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도 임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에 대한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김중권 대표와 당 4역을 비롯한 주요당직자들이 오늘 최고위원들의 의견을 모은 뒤 당 총재인 대통령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한다는 계획입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로 예정됐던 국무회의와 경제장관 간담회 등 일체의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당정개편을 비롯한 향후 국정 구상에 이미 착수했다는 이야기입니다.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 해임안 가결, 곧 당정개편 단행
    • 입력 2001.09.04 (09:30)
    930뉴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4일 화요일 아침의 KBS뉴스입니다.
⊙앵커: 임동원 통일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야기된 공동여당의 공조파기로 대규모 당정개편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따라서 이한동 총리를 비롯한 자민련 출신 국무위원들과 민주당 지도부의 개편이 조만간 단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임동원 통일부 장관은 자신의 해임건의안이 통과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전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동원(통일부 장관): 대통령께 사표를 제출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자들과 만나 얘기하겠습니다.
⊙기자: 자민련 총재인 이한동 국무총리도 금명간 정치도의에 따라 가장 올바른 길을 선택할 것이라며 총리직 사의를 시사했습니다.
⊙이한동(국무총리): 저는 할말이 없어요, 지금 이 시간에...
⊙기자: 정우택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용채 건설교통부 장관, 한갑수 농림부 장관 등 자민련 출신 국무위원들도 사퇴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집권 후 처음으로 자민련의 뜻과 관계없이 단행되는 개각인만큼 이들을 포함해 조각수준의 대규모 개각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도 임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에 대한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김중권 대표와 당 4역을 비롯한 주요당직자들이 오늘 최고위원들의 의견을 모은 뒤 당 총재인 대통령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한다는 계획입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로 예정됐던 국무회의와 경제장관 간담회 등 일체의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당정개편을 비롯한 향후 국정 구상에 이미 착수했다는 이야기입니다.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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