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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타임스, 김대통령 포용정책 유지
    • 입력2001.09.04 (09:30)
930뉴스 200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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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어제 가결된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안에 대해서 미국과 일본의 주요 외신들도 관심있게 다루었습니다.
    정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뉴욕타임스는 오늘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안 가결로 북한을 포용하려는 김대중 대통령의 노력이 큰 타격을 입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이번 표결로 남한 내 갈등이 심화대 남북대화 재개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그러나 김 대통령이 현재의 대북포용정책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일본의 아사히와 요미우리 등 주요 언론들도 임동원 통일부 장관의 해임안 가결을 자세히 다루면서 한국 정부의 햇볕정책이 시련을 맞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현 정권이 햇볕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 틀림 없으나 보수색이 강한 자민련이 야당이 될 경우 강력한 반발이 예상돼 궁지에 몰릴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김 대통령이 연립정권을 희생하면서까지 임 장관을 옹호했던 것은 햇볕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지만 앞으로 보수와 진보의 국론 분열이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KBS뉴스 정수영입니다.
  • 뉴욕타임스, 김대통령 포용정책 유지
    • 입력 2001.09.04 (09:30)
    930뉴스
⊙앵커: 어제 가결된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안에 대해서 미국과 일본의 주요 외신들도 관심있게 다루었습니다.
정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뉴욕타임스는 오늘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안 가결로 북한을 포용하려는 김대중 대통령의 노력이 큰 타격을 입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이번 표결로 남한 내 갈등이 심화대 남북대화 재개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그러나 김 대통령이 현재의 대북포용정책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일본의 아사히와 요미우리 등 주요 언론들도 임동원 통일부 장관의 해임안 가결을 자세히 다루면서 한국 정부의 햇볕정책이 시련을 맞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현 정권이 햇볕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 틀림 없으나 보수색이 강한 자민련이 야당이 될 경우 강력한 반발이 예상돼 궁지에 몰릴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김 대통령이 연립정권을 희생하면서까지 임 장관을 옹호했던 것은 햇볕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지만 앞으로 보수와 진보의 국론 분열이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KBS뉴스 정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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