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러시아가 궤도폭에 상관없이 한반도와 시베리아 철도를 달릴 수 있는 열차를 공동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를 방문중인 손학래 철도청장은 어제 모스크바에서 알렉산드르 첼코 러시아 철도부 차관과 회담을 갖고 한반도 종단철도와 시베리아 횡단철도 연결을 위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청장은 또 러시아측이 북한의 철도를 광궤화하기로 했다며 한국도 철도를 광궤화해달라고 요청했으나 기술적.경제적 문제로 우리나라는 철도 광궤화 대신 광궤철도에서는 열차 바퀴가 자동적으로 넓어지는 가변 대차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손청장은 그러나 러시아측이 북한의 철도 현대화 사업 예산으로 한국의 대러 경협차관을 이용하는 문제 등은 제기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와 러시아는 조만간 한-러 철도협력에 관한 약정과 교통협력위원회 설치 등에 관해 협의를 끝내는대로 두 나라 철도 실태 조사단을 공동구성해 한반도와 시베리아 철도를 잇는 구체적인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발라킨 러시아 철도부 국제협력국장 등 러시아 철도부 대표단이 북한 철도 실사를 위해 어제 북한에 입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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