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충주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이동유물 전시관이 충북 제천시를 방문했습니다.
이동유물 전시관은 유물을 보며 감상하는 것뿐 아니라 실습을 통해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해서 일반인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버스 안에 전시된 우리 문화재를 보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진지합니다.
이동박물관에는 신석기시대의 돌도끼, 신라의 무덤에서 나온 화려한 금관과 공예품, 백제의 금동대향로 등 89점의 유물이 전시돼 있습니다.
⊙인터뷰: 책에서 본 거랑 실제로 본 거랑 다르고요.
다른 느낌이 들어요.
⊙인터뷰: 신기하고 다른 데보다 더 재밌는 것 같고 그래요.
⊙기자: 특히 인기를 끈 곳은 체험실습 프로그램입니다.
김홍도의 풍속화와 까치호랑이 등의 민화를 탁본하는 시간에는 우리 조상의 인쇄기술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탁본한 그림에는 색깔도 입혀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김명화(제천 용두초등학교 교사): 직접 애들이 체험을 해보니까 애들이 그것을 더 기억에 남고, 애들한테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는...
⊙기자: 조선시대 풍속화 33점이 전시됐고, 만화로 보는 박물관, 유물 정보 검색 등 박물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김지덕(국립중앙박물관): 직접 관람객들이 오셔가지고 실습을 통해서 체험하신다는 데 큰 의미가 있겠습니다.
특히 관람객들이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접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동박물관이 문화 소외지역에 귀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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