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1시간 남짓한 짧은 점심시간을 알차게 쓰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정영훈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
⊙기자: 회사원인 신호철 씨는 점심시간이 되면 다른 동료들보다 더 바빠집니다.
식사는 구내식당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걸음을 재촉해 근처 학원을 찾습니다.
남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토익공부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강의실은 자투리 점심시간을 이용해 영어공부를 하는 직장인들로 만원입니다.
⊙신호철(대림산업 경리부): 회사에 있으면 점심 때 특별히 할 것도 없고 인터넷이나 보고 특별히 시간만 아까우니까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그나마 좀더 배우기 위해서 점심 때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기자: 식사 후의 나른함을 떨치고 체력을 다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컴퓨터 앞에서 하루를 보내는 사무직들이 더 열심히입니다.
⊙황정미(아시아나항공 인터넷 마케팅팀): 인터넷쪽 일을 하다 보니까 주로 컴퓨터하고 사무실에서만 일을 하기 때문에 이렇게 한 번씩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와서 운동을 해 주면 일 효율도 좋고요.
하루가 기분이 좋습니다.
⊙기자: 미용에 휴식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직장인들도 점심시간을 놓치지 않습니다.
⊙남기영(듀오 광고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관리를 받으러 오는데요.
특별히 시간을 내지 않아서도 좋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휴식을 충분히 취할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기자: 이들에게는 짧은 점심시간이 하루 일과 중에 가장 알찬 순간입니다.
KBS뉴스 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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