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신세계 이마트배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현대가 정선민이 빠진 신세계를 꺾어 두 팀 모두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선민의 부상 공백은 정신력으로 매우기에는 너무나 컸습니다.
정선민 없는 신세계는 공수의 조직력이 붕괴된 채 현대에 끌려다니다 75:60으로 맥없이 무너졌습니다.
현대는 신세계의 슈터 이언주를 타겟으로 강력한 압박수비를 펼쳐 4쿼터 내내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전문 수비수 진미정의 그물에 걸린 이언주는 사실상 승부가 갈라진 3쿼터 4분여를 남기고서야 첫 필드 골을 성공시킬 만큼 철저히 봉쇄 당했습니다.
1승 1패,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정덕화(현대 감독): 정선민 선수가 안 나오면 저쪽에서는 이언주 선수가 주포 역할을 하니까 초반에 1쿼터, 2쿼터에 득점력만 떨어뜨리면 그러면 저기서 서두르지 않을까, 그런데 그게 아마 초반에 수비를 잘 해 준 게 그게 먹혀든 것 같아요.
⊙김영옥(현대/19득점 9도움): 득점보다도 내가 안 됐을 때 남을 살려주자 그 마음으로 들어왔던 게 오늘 게임이 잘 풀리지 않았나 싶어요.
⊙기자: 신세계는 단순한 1패 이상의 체력적인 부담까지 안게 됐습니다.
일방적으로 밀리다 보니 현대 센터 샌포드를 27분밖에 코트로 끌어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현대는 샌포드의 출장시간을 평소보다 5분 이상 줄였고 정윤숙도 25분밖에 뛰지 않아 체력을 비축했습니다.
모레 광주에서 열리는 3차전의 열쇠 역시 정선민의 출장 여부가 될 전망입니다.
정선민의 출장 가능성은 현재 반반입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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