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요즘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부진에 빠져 있지만 K리그에서는 브라질 전성기가 열려 있습니다.
득점 선두인 파울링뇨 등 브라질 출신 선수들은 소속팀에서 보배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까지만 해도 샤샤와 마니치로 대표되는 동유럽 출신이 최고의 이방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브라질에서 들어온 태풍이 동유럽을 밀어내고 중심부에 자리잡았습니다.
현재 외국인 선수는 49명.
이 가운데 브라질 출신 선수들이 19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비슷한 수준의 유럽 출신에 비해 몸값이 상대적으로 싸 국내 구단이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양적으로도 많지만 기량과 팀 기여도 등 질적인 측면에서도 가장 돋보인다는 분석입니다.
득점 1위 파울링뇨와 2위 산드로 등 득점 10위 안에 무려 다섯 명이나 포진해 있습니다.
특히 K리그 전체 득점 192골 가운데 자그마치 29%인 55골이 이들에게서 나왔습니다.
이들의 맹활약은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데다 한국축구에 빠르게 적응한 덕분입니다.
⊙파울링뇨(울산/11골 득점선두): (처음엔 힘들었지만)한국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며 적응했고 앞으로 더 잘해 팀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기자: 개인보다는 전체를 중시하는 성격도 이들의 화려한 성공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최근에는 마시엘의 한국 대표 발탁까지 거론돼 브라질 출신은 더욱 신바람을 내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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