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사람의 콩팥, 곧 신장은 한 번 손상되면 이식 이외에는 고칠 방법이 별로 없는 게 현실입니다마는 바로 이 신장병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됐습니다.
영국의 의료진이 골수의 줄기세포로 신장 조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런던에서 이동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자체 치유 능력이 부족한 신장은 번 손상되면 이식 외에는 별다른 치료가 불가능하지만 이식은 거부 반응이 큰 문제입니다.
영국 임페리얼대 연구진은 사람의 골수에서 체취한 줄기세포를 배양해 본 결과 이 줄기세포가 신장 조직으로도 자라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 동안 줄기세포는 혈액세포로 자라나는 것은 확인됐지만 신장 세포로도 자라날 수 있음은 처음 확인됐습니다.
무엇보다도 환자의 골수에서 직접 배양함으로 거부반응이 있을 수 없습니다.
⊙리처드 폴슨(임페리얼 재단 교수): 이식에 따른 거부 반응이 문제였지만 이 줄기세포는 그럴 염려가 없습니다.
⊙기자: 연구진은 신장세포를 배양할 수 있게 되면 특정 질병에 강한 유전자를 신장에 주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암이나 다른 질병으로 신장이 추가로 손상되는 것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앤드류 밀니(신장병 환자): 신장 조직을 재생한다고 하니 신장병 치료에 큰도움이 되겠지요.
⊙기자: 영국에서는 지금도 5000여 명의 위급 환자들이 이식할 신장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이들 환자들에게 기쁜 소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런던에서 KBS뉴스 이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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