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노조는 오늘 오후 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의 파업 중단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서울시가 교섭을 거부한 채 복귀 노조원에 대한 탄압을 계속하고 있다며 탄압이 계속되면 다시 준법투쟁과 작업거부등으로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석치순 서울지하철노조 위원장은 파업을 중단한 뒤 서울시와 공사측에 대화를 요구했으나 아직 아무런 반응이 없다며 지하철노조를 이른바 사회적 왕따로 만들려는 시도가 계속된다면 전동차를 세우는 극단적인 파업투쟁을 재개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이갑용위원장도 회견에서 노동절 투쟁을 비롯한 5월 총파업 투쟁을 예정대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하철노조는 이번 파업사태로 인해 공사측으로부터 고소 고발을 당한 259명 가운데 체포영장이 발부된 노조간부와 이미 검거된 조합원을 제외한 139명이 내일 오전 10시쯤 서울 방배경찰서에 자진 출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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