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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쌀 증산 정책 포기
    • 입력2001.09.05 (06:00)
뉴스광장 200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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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정부의 쌀 정책이 획기적으로 바뀌어야 하는 중대 기로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제 지금까지의 획일적인 증산정책 대신에 품질 위주의 쌀 정책으로 방향선회를 적극 강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진희 기자입니다.
    ⊙기자: 벼논의 해충을 농약 대신 오리가 먹어치웁니다.
    이런 친환경 농법으로 품질을 끌어올린 쌀은 시장에서 일반 쌀보다 30%나 비싼 값에 팔립니다.
    정부가 내놓은 쌀대책 해법도 바로 품질입니다.
    지금까지 일관해 온 증산정책을 버리고 이제는 품질향상정책을 민다는 것입니다.
    ⊙한갑수(농림부 장관): 기본적으로는 우리 쌀도 2004년에 가서 국제경쟁력을 가져 줘야 됩니다.
    ⊙기자: 해마다 5, 6종류의 고품질 벼를 개발하고 품질이 낮은 밭벼는 내년부터 아예 정부가 사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는 2005년에는 고품질 벼가 전체 재배면적의 절반이 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산지 쌀값이 일정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정부가 일정 부분 보상해 주고 친환경 영농지원을 위한 논농업직불제도 내실화할 방침입니다.
    또 현행 추곡수매량이 점차 줄어드는 대신 식량안보 목적 등으로 쌀을 시가매입하는 공공비축제도 검토중입니다.
    그러나 농민들의 반응은 냉담합니다.
    ⊙이종화(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 시가로 매입한다는 것은 농민들 보고 헐값에 쌀을 정부에 팔아라 하는 이런 이야기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자: 오는 2004년 세계무역기구인 WTO 쌀 재협상에 대비한 쌀산업 대책이 얼마나 실효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김진희입니다.
  • 정부, 쌀 증산 정책 포기
    • 입력 2001.09.05 (06:00)
    뉴스광장
⊙앵커: 정부의 쌀 정책이 획기적으로 바뀌어야 하는 중대 기로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제 지금까지의 획일적인 증산정책 대신에 품질 위주의 쌀 정책으로 방향선회를 적극 강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진희 기자입니다.
⊙기자: 벼논의 해충을 농약 대신 오리가 먹어치웁니다.
이런 친환경 농법으로 품질을 끌어올린 쌀은 시장에서 일반 쌀보다 30%나 비싼 값에 팔립니다.
정부가 내놓은 쌀대책 해법도 바로 품질입니다.
지금까지 일관해 온 증산정책을 버리고 이제는 품질향상정책을 민다는 것입니다.
⊙한갑수(농림부 장관): 기본적으로는 우리 쌀도 2004년에 가서 국제경쟁력을 가져 줘야 됩니다.
⊙기자: 해마다 5, 6종류의 고품질 벼를 개발하고 품질이 낮은 밭벼는 내년부터 아예 정부가 사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는 2005년에는 고품질 벼가 전체 재배면적의 절반이 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산지 쌀값이 일정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정부가 일정 부분 보상해 주고 친환경 영농지원을 위한 논농업직불제도 내실화할 방침입니다.
또 현행 추곡수매량이 점차 줄어드는 대신 식량안보 목적 등으로 쌀을 시가매입하는 공공비축제도 검토중입니다.
그러나 농민들의 반응은 냉담합니다.
⊙이종화(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 시가로 매입한다는 것은 농민들 보고 헐값에 쌀을 정부에 팔아라 하는 이런 이야기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자: 오는 2004년 세계무역기구인 WTO 쌀 재협상에 대비한 쌀산업 대책이 얼마나 실효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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