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을 방문하고 있는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 남북한 정상회담이 한반도를 비롯한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밝혀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한국 답방을 촉구했습니다.
베이징에서 김용관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은 어제 오전 만수대 의사당에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홍성남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한국 답방을 우회적으로 촉구했습니다.
장쩌민 주석은 지난해 6월 남북 정상회담은 양측 인민의 공동소망과 아시아 여러 나라의 이익에 부합하며 세계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이었다고 평가하면서 간접적으로 김 국방위원장의 답방을 권유했습니다.
장 주석은 중국 공산당과 정부는 남북한이 종전처럼 대화를 계속해 관계를 개선하고 최종적으로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을 이루는 것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주석은 이에 앞서 지난 3일 오후 북한에 쌀을 비롯한 양곡, 석유, 과학기조 등에 대한 무상지원과 경제협력을 약속했다고 중국 소식통들이 어제 전했습니다.
이 같은 약속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주재로 열린 확대 정상회담과 단독정상회담에서 이루어졌으며 장 주석과 함께 방북한 경제관리들과 군 관리들이 지원을 위한 실무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북한에 대한 지원규모는 많게는 수천만달러에서 적어도 수백만달러까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에서 KBS뉴스 김용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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