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배를 타고 세계 각지를 돌면서 참역사를 찾는 일본의 민간단체 피스보트 회원들이 어제 이틀 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박재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역사의 진실을 찾아나선 일본인들이 참회와 반성의 눈물을 흘립니다.
제국주의의 총칼에 밀려 피지도 못한 채 꺾였던 숱한 젊은 영혼 앞에 향을 사릅니다.
50여 년이 넘도록 어느 역사교과서에서도 배우지 못한 한일 양국의 아픈 과거를 이제야 확인하며 더욱 가슴에 메입니다.
⊙후미코 아마노(피스보트 회원): 할머니들이 종군위안부를 하면서 도대체 자신의 인생이 무엇인가라고 한탄했을 것입니다.
⊙기자: 종군피해 할머니들의 손을 잡고 사죄한 젊은이들은 모든 일본인들이 이 같은 아픔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세나하 노리코(피스보트 회원): 많은 사람들이 여기 와서 보고 사실을 알게된다면 역사의 진실은 밝혀질 것입니다.
⊙기자: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둘러본 회원들은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역사교과서 왜곡에 항의하는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를 찾은 피스보트 일본 회원들은 500여 명이 넘습니다.
지난달 북한을 방문했던 이들은 서대문형무소와 평택 미군기지 등지를 둘러보며 참역사를 배울 계획입니다.
KBS뉴스 박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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