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도입되는 전체 원유 가운데 자체 개발한 원유 비중을 10%로 높이려면 에너지 특별회계 예산의 15% 이상을 해외 원유개발에 투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오늘 오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주최한 `석유개발산업 재도약을 위한 도전과 과제 라는 주제의 석유정책 세미나에서 성원모 한양대 교수는 `해외 석유개발에 사용하는 예산이 에너지 특별회계 예산의 3%인 657억원에 불과하다`며 `현재 3% 수준에 불과한 자주개발 원유 비중을 10%로 올리려면 에너지 특별회계예산의 15% 이상을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병구 한국석유공사 국내개발부장은 `국내 원유 개발은 최근 성공적으로 평가된 울산 가스전 시추가 유일한 업적`이라며 `서해와 제주, 울릉 분지 등에 대한 체계적인 탐사를 가속화해 자주개발 원유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순호 산업자원부 해외자원과장은 `현재 도입 원유에 1배럴에 1달러씩 부과되는 특별부담금을 30센트 수준으로 낮춰 개발에 참여하려는 기업들의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해외 석유개발을 간접 지원할수 있는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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