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북에 이어 경기와 충북, 전북지역에서 콜레라와 비슷한 증세의 환자들이 속출해 콜레라가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콜레라 환자 20명이 오늘 경북에서 추가로 판명됐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전체 콜레라 환자 수는 42명으로 늘었습니다.
국립보건원은 이와 함께 어제부터 지금까지 콜레라와 비슷한 증세의 환자 14명이 추가로 신고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경기 김포와 충북 청주에서 각각 1명 그리고 전북 군산에서는 4명이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의사 콜레라 환자 수는 모두 40명으로 늘었고 전국으로 확산되는 조짐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지난달 25일에서 29일 사이 발원지로 추정되는 경북 영천의 식당을 들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신고된 설사 환자는 560명으로 이 가운데 342명이 아직 감염 여부가 밝혀지지 않아 콜레라 환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설사 환자 가운데 상당수가 신고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상태입니다.
국립보건원은 영천에 있는 문제의 식당을 들렀다가 설사를 일으킨 사람들은 관할 보건소에 반드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뉴스 김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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