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와 횡령 혐의로 지난달 17일 구속돼 어제 기소된 김병관 동아일보 전 명예회장이 오늘 서울지방법원에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김 전 명예회장은 신청서에서 '고령인데다 지병으로 건강이 좋지 않고, 최근 부인의 사망으로 상중인 점을 감안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회장은 또 '검찰의 수사도 사실상 마무리돼 증거 인멸이나 도주의 우려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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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동아일보 전 명예회장 보석신청
입력 2001.09.05 (18:44)
단신뉴스
탈세와 횡령 혐의로 지난달 17일 구속돼 어제 기소된 김병관 동아일보 전 명예회장이 오늘 서울지방법원에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김 전 명예회장은 신청서에서 '고령인데다 지병으로 건강이 좋지 않고, 최근 부인의 사망으로 상중인 점을 감안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회장은 또 '검찰의 수사도 사실상 마무리돼 증거 인멸이나 도주의 우려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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