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트워크 소식입니다.
농민들이 소포장 농산물 판매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 소식 광주에서 전하고, 안동, 제주로 넘어갑니다.
⊙앵커: 광주입니다.
지금까지의 농산물은 포대나 상자째 유통돼서 소비자들이 필요 이상의 양을 구매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그런데 전남의 한 농협이 농산물을 소규모로 포장해 판매하는 직거래센터를 운영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윤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농민들에게 직접 수거한 농산물 수집차량이 농협 직거래센터로 들어옵니다.
상자나 묶음 단위의 각종 농산물은 이 직거래센터에서 낱개나 두세 개 단위로 다시 포장됩니다.
농산물을 다듬는 데 많은 인력이 필요한 힘든 작업이지만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고 유통단계도 줄어 농민들에게도 이익입니다.
⊙김명성(농민): 판매 수수료하고 중간 마진, 중매인, 두 단계만 해도 저희한테는 상당히 많은 한 15%에서 20%는 되지 않을까...
⊙기자: 이 직거래센터를 이용하면 유통업체의 재포장 부담도 줄어듭니다.
⊙김창호(△△마트 농산물 구매담당): 공판장 수수료 그 다음에 작업비, 이런 여러 부분들이 소비자들한테는 부담이다라는 얘기죠.
역으로 말하면 매장에서는 그만큼 비용을 직거래를 하면서 줄일 수 있는 거죠.
⊙기자: 농협도 농산물 소포장 사업의 추이를 보아가며 사업 규모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김양식(농협 전남지역본부장): 앞으로 유통활성화 조합이 우리 전남에 25개가 있는데 전 농협으로 확산시킬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기자: 농산물 소포장 사업이 그 동안 형식에 그쳐 왔던 농산물 직거래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뉴스 윤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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