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 예산 규모를 올 추가 경정예산인 105조 3천억원 보다 7% 내외가 늘어난 112조원에서 113조원 규모로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003년 균형 재정을 달성하기위해 적자보전 용 국채 발행 규모를 올해의 2조 4천억원보다 줄어든 2조원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전윤철 기획예산처 장관은 김대중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내년 예산편성방향을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예산안을 경제 활성화와 선진 복지체제 구축에 역점을 두고 편성하되,경상 성장률 전망치인 8%보다 다소 낮은 7% 가량 증가한 수준에서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민자사업을 포함한 사회간접자본 시설에 대한 총 투자 규모를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건강보험과 기초생활보장 등 사회복지 확충과 임대 주택 건설 등 서민생활 안정도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전윤철 장관은 2003년까지 균형 재정을 달성한다는 기조를 유지하면서 경제 활성화를위해 조달할 수 있는 재원을 모두 활용해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내년 예산안은 당정협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이달 하순쯤 최종 확정돼 국회에 제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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