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 예산규모를 올 추가경정예산 105조3천억원보다 7% 정도 늘어난 112조에서 113조원 규모로 편성키로 했습니다.
또 오는 2003년 균형재정을 달성한다는 목표에 따라 적자보전용 국채발행 규모를 올해의 2조4천억원보다 줄어든 2조원 수준으로 유지키로 했습니다.
전윤철 기획예산처 장관은 오늘 김대중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내년 예산편성방향을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예산안을 경제활성화와 미래대비 투자 그리고 선진복지체제 구축에 역점을 두고 편성하되 경상성장률 전망치인 8%보다 다소 낮은 7% 내외 증가한 수준에서 편성키로 했습니다.
정부는 경제활성화를 위해 민자사업을 포함한 사회간접자본 시설에 대한 총투자 규모를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지난 85년 이후 15년만에 비효율적인 보조금 제도를 정비해 경상경비를 절감하고 공공부문 개혁과 예산을 지속적으로 연계시키기로 했습니다.
전 장관은 2003년까지 균형재정을 달성한다는 기조를 유지하면서 경제활성화를위해 조달할 수 있는 재원을 모두 활용해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당정협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이달말 최종확정됩니다.
**

















































![[단독] ‘윤창중 성희롱’ 수사 소극적…처벌 무산?](/data/news/2015/01/16/3003298_jqv.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