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일간지 기자를 사칭해 남편을 취직시켜 주겠다며 주부로부터 금품을 뜯어 낸 신문사 판촉사원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 서울 봉천동 32살 박모 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지난 99년 6월 서울 신림 8동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는 44살 박모 씨에게 자신을 중앙 일간지 기자라고 사칭해 접근한 뒤 '남편의 취직 자리를 알아봐 주겠다고' 속여 두 차례에 걸쳐 모두 천5백만 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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