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오늘도 콜레라 환자 21명이 추가로 확인돼서 전국의 콜레라 환자는 43명으로 늘어났고 콜레라 의사 환자도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임오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구와 경북에서는 오늘 콜레라로 의심돼 검사를 받던 45살 이 모씨 등 21명이 콜레라 환자로 추가 판명됐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확인된 전국의 콜레라 환자는 대구와 경북에서 42명, 울산 1명 등 모두 43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에서는 영천이 24명으로 가장 많고 경주 13명, 영덕 2명, 그리고 오늘 경산에서 새로 2명이 확인됐습니다.
의사콜레라 환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 김포와 충북 청주, 전북 군산에서 의사환자 6명이 발생하는 등 20여 명이 의사증세를 보이고 있어 콜레라가 전국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콜레라 확진자를 포함한 설사환자 대부분이 이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환자 가족과 설사신고 환자 등 100여 명에 대해서 가검물 검사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김태웅(경상북도 보건과장): 영천 고경 식당에서 음식을 드신 모든 분들께서는 설사 유무와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로 신고해 주시고 검사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 한편 중앙역학조사반은 영천의 식당을 중심으로 감염경로를 계속 추적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임오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