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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경제성장률 2%대
    • 입력2001.09.05 (20:00)
뉴스투데이 200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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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올 경제성장률이 3%선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지명도를 갖춘 국내 연구기관이 이같은 성장률 전망을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꾸준한 신장세를 보여 왔던 백화점의 매출이 한풀 꺾였습니다.
    이 백화점의 지난달 매출 신장률은 전 달보다 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인터뷰: 1만원을 들고 나가서 아무 것도 살 게 없을 때 애기 간식만 덜렁 들고 들어올 때...
    ⊙인터뷰: 저희도 역시 애들도 많이 있는데 취업들이 그렇게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기자: 자동차의 내수 판매는 두 달째 줄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의 45%를 차지하고 있는 수출은 6개월째 감소세입니다.
    파이넨셜 타임즈는 세계 반도체 경기 불황이 장기화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세계 경제의 불황 속에서 우리 경제의 침체가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올 경제성장률이 2%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기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한국경제연구원은 올 경제성장률이 2.7%에 그치고 무역수지 흑자폭도 지난해보다 11억달러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허찬국(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수출이 갑자기 급감을 했습니다.
    그의 여파로 3/4분기 성장률이 1.2%로 낮춰졌고 연간 성장률이 2.7%로 낮아졌습니다.
    ⊙기자: 삼성과 대신 경제연구소도 올 경제 성장률을 3% 초반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그러나 성장률 2% 추락 전망까지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도 있습니다.
    ⊙김기승(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금년 4분기 경제성장률이 4내지 5%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금년 전체적으로 보면 3%대 중반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자: 올 초 5%에서 시작됐던 경제성장률의 논란이 이제는 3%선까지 어졌습니다.
    그러나 경제연구기관들은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보이는 내년에는 4, 5%의 경제성장률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KBS뉴스 최재현입니다.
  • 올 경제성장률 2%대
    • 입력 2001.09.05 (20:00)
    뉴스투데이
⊙앵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올 경제성장률이 3%선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지명도를 갖춘 국내 연구기관이 이같은 성장률 전망을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꾸준한 신장세를 보여 왔던 백화점의 매출이 한풀 꺾였습니다.
이 백화점의 지난달 매출 신장률은 전 달보다 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인터뷰: 1만원을 들고 나가서 아무 것도 살 게 없을 때 애기 간식만 덜렁 들고 들어올 때...
⊙인터뷰: 저희도 역시 애들도 많이 있는데 취업들이 그렇게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기자: 자동차의 내수 판매는 두 달째 줄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의 45%를 차지하고 있는 수출은 6개월째 감소세입니다.
파이넨셜 타임즈는 세계 반도체 경기 불황이 장기화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세계 경제의 불황 속에서 우리 경제의 침체가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올 경제성장률이 2%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기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한국경제연구원은 올 경제성장률이 2.7%에 그치고 무역수지 흑자폭도 지난해보다 11억달러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허찬국(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수출이 갑자기 급감을 했습니다.
그의 여파로 3/4분기 성장률이 1.2%로 낮춰졌고 연간 성장률이 2.7%로 낮아졌습니다.
⊙기자: 삼성과 대신 경제연구소도 올 경제 성장률을 3% 초반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그러나 성장률 2% 추락 전망까지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도 있습니다.
⊙김기승(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금년 4분기 경제성장률이 4내지 5%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금년 전체적으로 보면 3%대 중반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자: 올 초 5%에서 시작됐던 경제성장률의 논란이 이제는 3%선까지 어졌습니다.
그러나 경제연구기관들은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보이는 내년에는 4, 5%의 경제성장률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KBS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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