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의 책임을 물어 거액의 합의금을 내도록 한 데 대해 앙심을 품고 근무했던 병원을 찾아가 난동을 부린 현직 병원장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북부경찰서는 오늘 서울시 미아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지난 3일 흉기를 휘두르고 집기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서울 돈암동 모 병원장 52살 권모 씨를 폭력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99년 7월 마취담당의로 일하던 병원에서 의료사고가 나자 병원장 54살 김모 씨가 합의금으로 1억여 원을 부담하도록 한 데 앙심을 품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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