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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당구도 가속화
    • 입력2001.09.05 (21:00)
뉴스 9 200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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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번에 정국 구도가 여소야대로 바뀐 뒤 정치 지형의 변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한나라당이 자민련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어서 민주당과 한나라당 모두 자민련을 배제한 양당 구도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성범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국회상임위원회에서 의원들은 여소야대, 뒤바뀐 처지를 실감했습니다.
    ⊙원유철(민주당 의원): 국정감사장이 눈치보기장이 되면 곤란하지 않느냐...
    ⊙박종희(한나라당 의원): 토론이라도 하고 그 다음에 표결을 하고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해야지...
    ⊙기자: 표결 반대를 외치던 야당이 표결하자고 나선 게 며칠새의 변화라면 자민련이 여야 간사회의에서 빠진 것은 정치판의 변화를 상징하는 사건입니다.
    국회 사무처가 교섭단체 지위 상실을 공식 통보했기 때문입니다.
    자민련은 교섭단체 요건을 빨리 낮춰 달라고 한나라당에 계속 눈짓을 보내고 있지만 한나라당은 딴청입니다.
    ⊙장광근(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 국회법 개정안 적극 검토라든지 하는 이러한 이야기들은 전혀 당의 정리된 입장이 아니라는 점을...
    ⊙기자: 민주당은 더 싸늘합니다.
    행여 한나라당에 손을 내밀까봐 쐐기를 박았습니다.
    ⊙장전형(민주당 부대변인):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자민련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농락하는 것은 당당하지 못한 속 좁은 처사입니다.
    ⊙기자: 여기에다 민주당과 한나라당에서 조심스럽지만 영수회담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한나라당의 협조를 얻어야 한다는 것, 한나라당에서는 이제는 대통령에게 손을 내밀 때라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양당구도 가속화 분위기에 자민련의 소외감과 불안감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KBS뉴스 신성범입니다.
  • 양당구도 가속화
    • 입력 2001.09.05 (21:00)
    뉴스 9
⊙앵커: 이번에 정국 구도가 여소야대로 바뀐 뒤 정치 지형의 변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한나라당이 자민련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어서 민주당과 한나라당 모두 자민련을 배제한 양당 구도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성범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국회상임위원회에서 의원들은 여소야대, 뒤바뀐 처지를 실감했습니다.
⊙원유철(민주당 의원): 국정감사장이 눈치보기장이 되면 곤란하지 않느냐...
⊙박종희(한나라당 의원): 토론이라도 하고 그 다음에 표결을 하고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해야지...
⊙기자: 표결 반대를 외치던 야당이 표결하자고 나선 게 며칠새의 변화라면 자민련이 여야 간사회의에서 빠진 것은 정치판의 변화를 상징하는 사건입니다.
국회 사무처가 교섭단체 지위 상실을 공식 통보했기 때문입니다.
자민련은 교섭단체 요건을 빨리 낮춰 달라고 한나라당에 계속 눈짓을 보내고 있지만 한나라당은 딴청입니다.
⊙장광근(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 국회법 개정안 적극 검토라든지 하는 이러한 이야기들은 전혀 당의 정리된 입장이 아니라는 점을...
⊙기자: 민주당은 더 싸늘합니다.
행여 한나라당에 손을 내밀까봐 쐐기를 박았습니다.
⊙장전형(민주당 부대변인):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자민련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농락하는 것은 당당하지 못한 속 좁은 처사입니다.
⊙기자: 여기에다 민주당과 한나라당에서 조심스럽지만 영수회담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한나라당의 협조를 얻어야 한다는 것, 한나라당에서는 이제는 대통령에게 손을 내밀 때라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양당구도 가속화 분위기에 자민련의 소외감과 불안감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KBS뉴스 신성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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