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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5일 근무제 절충 난항
    • 입력2001.09.06 (09:30)
930뉴스 200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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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주5일 근무제를 언제부터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도입할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해서 어제 노사정위원회가 열렸지만 끝내 합의를 이끌어 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안에 입법을 하기 위해서는 이번 달 중순까지는 합의에 이르러야 하는데 그 성사 여부가 아직도 불투명합니다.
    조일수 기자입니다.
    ⊙기자: 처음 도입하는 주5일 근무제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지난 15달 동안 이 문제를 검토해 온 근로시간 단축특별위원회가 노사 입장을 절충한 공익위원 의견을 어제 열린 노사정위원회 본회의에 내놓았습니다.
    1년간 휴가 일수를 18일에서 최장 22일까지로 하고 주5일 근무제를 내년 7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하자는 등 노동계와 경영계 주장의 중간선에서 정리했습니다.
    그러나 이 의견에 대한 노사 양측의 합의도출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노동계는 주5일 근무제의 전면시행과 현행 임금보전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남순(한국노총 위원장): 실질노동시간도 단축되고 임금이 최소한 유지 내지는 개선되는 것이 삶의 질 개선이지 노동시간이 단축된다는 이유로 기존 임금이 저하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 기본 입장입니다.
    ⊙기자: 경영계 역시 경제여건을 감안해 주5일제를 내년에 도입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며 휴가 일수도 선진국보다 많다며 공익위원 의견을 거부했습니다.
    ⊙김영배(경총 전무): 우리 경제의 어떤 어려움이라든지 이런 것을 고려하지 않고 노사간의 의견을 적당히 절충한 그런 안에 불과하다라는 측면에서 저희들은 이 안을 수용할 수가 없습니다.
    ⊙기자: 노사정위원회는 고위급 협상을 통해 이달 중순 안에 일괄 타결을 추진한다는 방침이지만 노사 한쪽의 양보가 쉽지 않고 서로 다른 생각들을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합의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KBS뉴스 조일수입니다.
  • 주5일 근무제 절충 난항
    • 입력 2001.09.06 (09:30)
    930뉴스
⊙앵커: 주5일 근무제를 언제부터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도입할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해서 어제 노사정위원회가 열렸지만 끝내 합의를 이끌어 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안에 입법을 하기 위해서는 이번 달 중순까지는 합의에 이르러야 하는데 그 성사 여부가 아직도 불투명합니다.
조일수 기자입니다.
⊙기자: 처음 도입하는 주5일 근무제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지난 15달 동안 이 문제를 검토해 온 근로시간 단축특별위원회가 노사 입장을 절충한 공익위원 의견을 어제 열린 노사정위원회 본회의에 내놓았습니다.
1년간 휴가 일수를 18일에서 최장 22일까지로 하고 주5일 근무제를 내년 7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하자는 등 노동계와 경영계 주장의 중간선에서 정리했습니다.
그러나 이 의견에 대한 노사 양측의 합의도출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노동계는 주5일 근무제의 전면시행과 현행 임금보전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남순(한국노총 위원장): 실질노동시간도 단축되고 임금이 최소한 유지 내지는 개선되는 것이 삶의 질 개선이지 노동시간이 단축된다는 이유로 기존 임금이 저하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 기본 입장입니다.
⊙기자: 경영계 역시 경제여건을 감안해 주5일제를 내년에 도입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며 휴가 일수도 선진국보다 많다며 공익위원 의견을 거부했습니다.
⊙김영배(경총 전무): 우리 경제의 어떤 어려움이라든지 이런 것을 고려하지 않고 노사간의 의견을 적당히 절충한 그런 안에 불과하다라는 측면에서 저희들은 이 안을 수용할 수가 없습니다.
⊙기자: 노사정위원회는 고위급 협상을 통해 이달 중순 안에 일괄 타결을 추진한다는 방침이지만 노사 한쪽의 양보가 쉽지 않고 서로 다른 생각들을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합의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KBS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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